스승의 날에…‘청춘, 어떻게 살 것인가’

“얼마나 먹느냐 < 얼마나 의롭게 사느냐”

청솔뉴스 PINENEWS | 기사입력 2021/05/15 [18:50]

스승의 날에…‘청춘, 어떻게 살 것인가’

“얼마나 먹느냐 < 얼마나 의롭게 사느냐”

청솔뉴스 PINENEWS | 입력 : 2021/05/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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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뉴스=홍화연, 정신영, 주조희 기자]

 

 #5평 남짓한 고시원. 옷가지와 취업준비 서적들, 자소서를 쓰던 노트북… 취준생 A씨(20대)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7월 통계청의 ‘2020년 6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코로나 이후 청년실업률은 10.7%로 1999년 IMF(11.4%) 이후 역대 최고였다. 청년 10명 중 1명 이상이 다니던 직장을 잃은 것이다.

 

올 초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20대 여성 자살률은 전년 동기 대비 43%, 청년 자해 건수는 전년 대비 지난해 35.9%로 대폭 증가했다. 우울증 포함 기분장애 진료 명수는 2016년 4만3749명에서 2020년 10만6752명으로 144%가 늘었다.

 

한창 꿈을 펼쳐야할 많은 청년들이 자해, 우울 그리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온 절망감 때문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중략)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아모스 8장 11장, 13절>

 

지칠 대로 지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아 있는 한 고통은 연속된다’는 말처럼 숨 쉬며 존재하는 한 힘든 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때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구약성경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을 해결한다면 현실은 당장 바꿀 수 없어도, 더 중요한 삶의 이유를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저절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간 삶의 목표와 방향을 찾는다면, 하나님께서 현실을 넘어 설 수 있는 힘과 정신을 심연 깊은 곳에 진리로 꽃 피우실 것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회장의 청춘도 그랬다. 그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1945년 충남 금산 진산면의 첩첩산중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뼈저린 가난을 겪으며 땅 속 칡뿌리와 나무껍질을 씹어가며 주린 배를 달래기 일쑤였다. 배고파 울던 날이 배고픔을 잊던 시간보다 많았다.

 

삶의 곤고함이 거듭되면서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깊게 고민했다. 가난하고 무시당하던 약자를 돌보던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를 하나씩 깨닫기 시작했다. 15살 때부턴 인근 산속 굴에 들어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것도 모르게 기도에 매진했다.

 

그러던 청년시절 어느 날 하루 종일 보리를 베다 어머니가 가져오신 새참꾸러미를 받았다. 역시 꽁보리밥 한 그릇에 마늘 몇 개와 고추장 뿐이었다. 식사 기도를 하려고 눈을 감자 지친 삶으로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이때 주님의 선연한 음성이 들려왔다.

 

“사람은 얼마나 먹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의롭게 사느냐가 문제다”

 

그 후 정 총재는 배고프고 춥고 외롭고…힘들어도, 높은 가치를 위해 자신의 열정과 시간을 쏟았다. 바로 ‘하나님의 시대 말씀’을 깨닫고 복음을 증거하며 실천하는 삶이었다.

 

그리고 1978년 청춘의 몸으로 혈혈단신 외쳤던 겨자씨 같던 복음의 출발은 오늘날 세계 40개국의 수십 만 명의 제자와 성도들이 따르는 하나님의 대역사 거목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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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날 새벽예배 설교에서 정 총재는 “나의 스승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이 시대 말씀’은 감추었던 성경의 비밀이 풀어지는 진리”라며 “그 말씀으로 홀로 무겁게 지던 인생 짐들이 쉽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청춘의 젊은 영혼들이여, 자신의 존귀함을 잊지 말고 먼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이 시대 말씀에서 인생 방향을 찾아가자.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축복을 선물로 받고 기쁨과 자유, 희망은 덤으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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