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청년인턴 교육 책임질 전문 교육 기관 모집

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업무환경 반영한 교육’…청년인턴 현장 실무 역량 강화

홍화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8:37]

서울시, 서울형 청년인턴 교육 책임질 전문 교육 기관 모집

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업무환경 반영한 교육’…청년인턴 현장 실무 역량 강화

홍화연 기자 | 입력 : 2021/02/25 [18:37]

[청솔뉴스=홍화연 기자] 서울시는 ‘21년 청년일자리 신규 사업으로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해주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인턴(만18세~34세) 모집 규모는 350명. 현재 74개 기업에서 당초 모집규모를 넘는 420개의 청년인턴 자리가 확보되어, 참여하는 청년들은 직군, 분야별 다양한 기업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참여기업은 쓰리엠(3M). 피엔지(P&G), 존슨엔존슨,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26개)과 스타트업(19개) 등 총 74개 기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350명의 청년인턴 직무교육을 담당할 ‘전문 교육기관’을 3월 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무교육 훈련기관은 청년참여자들이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사전 직무교육(3~4개월)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교육 훈련기관’의 모집 직무분야는 ▲경영(기획,인사,총무,재무,노무) ▲ 홍보, 광고, 디자인 ▲마케팅, 영업 ▲웹(Web) 개발 ▲ 앱(App) 개발, 빅데이터 ▲ (글로벌)경영일반 ▲ (글로벌)마케팅 총 7개 분야이며 1개 교육기관이 최대 2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직무교육 훈련기관은 ①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②현업능력,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③기술변화에 신속한 접목을 위한 최신트랜드 교육기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청년인턴십 기간 동안 기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진행해, 청년들이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민간혁신기관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의 훈련방식과 프로그램 운영방식의 자율성 보장함으로써 민간시장에서 역량이 검증된 혁신적인 훈련기관, 교육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3월 말까지 역량있는 교육기관을 선정 후 기업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커리큘럼) 기본 골격을 마련, 교육 기관과 참여기업 간 구체적 교육내용·교육기법을 협의,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21. 4월중에는 교육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확정 후, 기업과 함께 직무캠프 참여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실무역량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며, 직무교육은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교육훈련기관 모집과 관련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업 업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적인 훈련기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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