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교회, 벧엘의집 희망진료센터에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

김지나 기자 | 기사입력 2020/12/28 [14:43]

하늘문교회, 벧엘의집 희망진료센터에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

김지나 기자 | 입력 : 2020/12/28 [14:43]


[청솔뉴스=김지나 기자] 대전 하늘문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담임목사 홍한석)에서 하늘문교회와 벧엘의집(담당목사 원용철) 희망진료소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늘문교회는 청장년회가 주측이 되어 4월부터 전교인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언론에서 코로나로 인해 보유해야 할 혈액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으로 교회가 헌혈에 동참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 담임목사(홍한석 목사)가 먼저 헌혈에 임하면서 많은 청장년들이 헌혈에 동참하였고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가족들도 좋은 운동이라면서 참여 하였다고 한다. 약 1년 여간 진행된 전교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260여장의 헌혈증서를 모았고 사용처 또한 의미 있는 곳에 쓰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사회선교센터 기관인 ‘벧엘의집’을 통해 기부하기로 하였다.

전달식에서 홍한석 목사는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대사회적인 활동을 멈춰서는 안된다. 이번 헌혈 캠패인을 통해 교회가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고 벧엘의집 원용철 목사는 “교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하는 온상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상황 속에서 전교인이 힘을 모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는 선한 일을 통해 이 시대의 올바른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는 생명입니다. 피를 나누는 일은 생명을 나누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모아진 피는 분명 많은 생명을 살리는 열매가 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벧엘의집 희망진료센터는 전달받는 헌혈증서 260장을 충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에 전달하여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진료센터(공동대표 : 원용철 목사, 서백경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전·충남지회 대표, 진료소장 : 송관욱 로고내과 원장)는 저소득 빈곤계층의 건강권 회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내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한방 등이다. 정기진료 시 진료의뢰서가 발급된 환자에게는 30여개의 협력병원과 연계하여 외래 검사 및 진료, 입원 및 수술을, 월 1회 신체가 허약하고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들에게 면역력 강화와 체력 회복을 위해 외과의사가 직접 영양제 주사를, 그리고 물리치료실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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