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한국문인협회 제2회 예산백일장 수상식 성료

74명 수상의 영예 안아

윤여금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08:59]

예산군 한국문인협회 제2회 예산백일장 수상식 성료

74명 수상의 영예 안아

윤여금 기자 | 입력 : 2019/08/29 [08:59]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윤여금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는 8월 24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회 예산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군수를 비롯해 예산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입상한 수상자와 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다.


제2회 예산백일장대회는 7월 13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 문해교실 수강생 특별부 등 3개 분야 160명이 참가해 7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백일장에서 학생부문 대상은 대흥고등학교 2학년 송채연 학생이, 일반부 대상은 오가면 신장리에 거주하는 차명숙 씨가 수상했다. 군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에서는 고덕면 석곡리 엄익분 씨가 운문분야 대상을, 봉산면 사석리 김기상 씨가 산문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수감 소감을 통해 한결같이 “말을 잘하는 것과 글을 잘 쓰는 것은 다르다” 며 “앞으로 문인으로 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글을 쓰겠다.” 고 말했다.


일반부 대상 차명숙 씨는 “20년 전에 귀농해 사과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글을 써 왔다” 며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자 대회에 참석했는데 큰 상을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해교실 어르신들은 “젊어서 공부하고 싶어도 환경이 어려운 시기라 쓰지도 읽지도 못했는데 군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에서 글자도 배우고 예산문인협회에서 개최하는 백일장에서 특별부를 운영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며 “계속해서 특별부가 운영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고석 예산문인협회 지부장은 “내년 제3회 예산백일장대회를 차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 전국을 대표하
는 백일장대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