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자연휴양림 유숭열 회장 대한민국산림명문가 선정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 미래의 희망, 성공한 임업인’

배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23:23]

진산자연휴양림 유숭열 회장 대한민국산림명문가 선정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 미래의 희망, 성공한 임업인’

배재용 기자 | 입력 : 2020/11/03 [23:23]

  © 청솔뉴스 PINENEWS  유숭열 대둔산(진산)자연휴양림 회장

산림청은 제1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1030일 대전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전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업인에게 산림명문가증서를 수여했다. 전국에서 8가문이 선정되었는데 충남에서는 금산에서 영예의 대한민국산림명문가 1호가 탄생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진산자연휴양림 대표이자 모범 독림가인 유숭열 회장이다.

 

  © 청솔뉴스 PINENEWS 대한민국산림명문가 패 수여

 

2015년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임업인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유숭열 회장은 우리나라 산림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76전국 최연소 모범 독림가인증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금산군산림조합장도 12년간 역임한 유 회장이야말로 우리나라 조림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산림경영 발전과 조림사업 활성화에 헌신하고, 산림의 공익가치 제고 및 사립휴양림경영 성공모델 창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청솔뉴스 PINENEWS          2015 동탑산업훈장 수훈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경영을 해온 독림가 또는 임업후계자로 구성된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명문가선정의 배경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우리 산림을 가꾸기 시작해, 3대에 이르기까지 대를 잇고 있는 산림명문가들의 공로가 많이 알려지지 못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간 221조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대로 가꾸어 온 임업인 가문을 찾아 산림명문가로 선정하여 그동안 공로를 인정하고, 이를 통해 임업인 가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그리고 숲을 통해 누리는 공익적 혜택의 인식 확산하며, 임업인들의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여, 후대 임업인 양성 및 우수 임업인 발굴에도 기여코자 함이다.

 

  © 청솔뉴스 PINENEWS   대한민국산림명문가 선정자들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 및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유숭열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대둔산(진산)자연휴양림은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 87-13번지에 위치한 100만 여 평 (3,300,000)의 명승지로 웅장한 산세와 천혜의 풍광이 빼어나 매년 수십 만 명이 찾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휴양림이다.

 

  © 청솔뉴스 PINENEWS


9남매의 막내인 그는 가업으로 산을 이어받아 젊은 시절부터 부인인 최선자 여사와 함께 오직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땀을 흘렸다.

 

산에 나무 심는 것이 훗날 더 큰 보람이 되고, 지역을 지키며 애국하는 길이라는 금산의 영웅이었던 숙부 유진산 총재의 말씀이 그간의 역경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고, 힘들 때마다 부모님 묘소를 찾아 반드시 산을 지켜내겠다는 마음을 다졌다고 한다. 땅을 팔라는 온갖 유혹도 뿌리치고 후손에게 다시 가업을 잇게 한다는 신념으로 나무와 숲을 가꾸며 외길 인생을 묵묵히 걸어왔다. 그 수고와 애씀이 산림명문가 선정으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특히 그가 열정을 쏟는 숲속의 작은 세상 자연휴양림은 자연의 향기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 최고의 산책로도 여기에 있다. 임도와 작업로 11Km를 개설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는데 숲길 산책코스가 명물이 되고 있다. 또한 맨발 산책로와 산림욕장, 약용식물원 등은 최고의 자연치유의 장이 되고 있다.

 

  © 청솔뉴스 PINENEWS                 코르바초프 방문기념

 

동안 자연휴양림에는 세계적인 인물도 찾아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08년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과 2009년 엘라인발도브 UN NGO의장이 바로 이곳을 찾았다. 이들의 방문으로 명품자연휴양림의 위상과 진면목을 전 세계에 유감없이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이 묵었던 방은 심신안정과 병 회복을 위한 피톤치드 치유의 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둔산의 아름다운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쉼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 청솔뉴스 PINENEWS


산림명문가로 재탄생한 유숭열 회장은 앞으로도 오감만족의 종합레져타운을 조성하기 위하여 단풍나무단지와 산야초 등의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그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4계절 이벤트가 있는 숲속의 작은 세상에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건강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산림명문가로 재탄생한 독림가 유숭열씨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전국에서 올해 최초로 산림명문가에 선정되어 54년의 임업 인생을 꽃피운 그에게 뜨거운 축하와 함께 임업한국의 희망찬 내일을 기약해 본다.

 

 

  © 청솔뉴스 P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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