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을 증가시킨다

청솔뉴스 PINENEWS | 기사입력 2020/09/14 [17:43]

비만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을 증가시킨다

청솔뉴스 PINENEWS | 입력 : 2020/09/14 [17:43]

 

▲ 출처; 헬씨팝 

 

[청솔뉴스 PINENEWS 전윤성 약사] 코로나 19로 인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 결핍이 생기기 쉬운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D' 다.


 줄어든 활동량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소모가 적어서 체중이 증가되기도 하지만, 몸 속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아서 체중이 증가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 비만에서,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연구내용을 소개한다.
 
 2019년 8월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팀이 2015년 3월 부터 2016년 2월 까지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5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비만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비타민 D 결핍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ng/mL 미만이면 비타민 D 결핍으로 분류했다. 여성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17.5ng/mL이고, 남성의 평균 비타민 D 혈중 농도는 20.5ng/mL 였다. 여성의 평균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결핍상태이고, 남성의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정상기준을 조금 넘기는데 그쳤다.


 비만의 측정과 관련된, 체질량지수(BMI)는 25 이상인 여성(비만 여성)이 비타민 D 결핍 판정을 받을 가능성은 BMI 25 미만 여성(비만 아닌 여성)보다 4.1배 높았다. 허리둘레가 85㎝ 이상인 복부 비만 여성의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은 85㎝ 미만 여성의 1.8배, 체지방률이 30% 이상 여성의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은 30% 미만 여성의 2.3배에 달했다.


 남성에선 비만관련 수치들이 높아도 비타민 D 결핍이 특별히 증가하지는 않았다. 논문 결과를 통해 일부 성인 여성에서 비만이 비타민 D 결핍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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