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장시간 사용 땐 실외기 과열 주의해야”

최근 3년간 화재 27건 발생…소방본부, 안전한 사용 당부

정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15:40]

“에어컨 장시간 사용 땐 실외기 과열 주의해야”

최근 3년간 화재 27건 발생…소방본부, 안전한 사용 당부

정나래 기자 | 입력 : 2019/08/09 [15:40]

[청솔뉴스 PINENEWS=정나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 가동증가와 함께 실외기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안전한 에어컨 사용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발생한 27건의 에어컨 화재를 분석한 결과 59%가 전기적 요인이고 41%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확인됐다.

특히 전체 에어컨 화재 가운데 16건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변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실외기 근처에서 흡연행위 등 부주의 ▲전선길이가 짧아 추가 연결하는 경우 체결불량으로 이음부에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노후화된 부품과 에어컨 실외기가 세대내에 설치되면서 환기창을 제대로 개방하지 않아 실외기에서 발생한 열기와 모터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과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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