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뉴스 PINENEWS=윤여금 기자]예산군은 2019년 5일부터 한 달 간을 단독경보형감지기 집중설치 기간으로 설정하고 감지기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관내 모든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 간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1만 6000여 가구에 감지기 4만여개 설치 대상을 확정했다.
기존 1차 조사에서 누락된 가구는 8월 중순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되는 2차 조사 시 신청하면 가구당 3개까지 무상 설치 받을 수 있다. 본 보급사업은 2019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청솔뉴스 P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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