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시 행사 개최

‘난 너 하나보고 살아’, ‘넌 대체 누굴 닮아서 이러니’ 아이들이 상처 받는 말

김지나 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18:16]

대전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시 행사 개최

‘난 너 하나보고 살아’, ‘넌 대체 누굴 닮아서 이러니’ 아이들이 상처 받는 말

김지나 기자 | 입력 : 2019/08/05 [18:16]

 

 

<청솔뉴스 PINENEWS= 김지나 기자> 대전시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그리다, 100가지 말 상처 전시회를 가진다.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며, 아동이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인식개선과 아동학대와 관련해 세대 간 교류를 확산하는 전시물 25개가 설치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해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이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대전시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피해 건수가 2016259건에서 작년 651건으로 292건이 증가됐다. 이에 따라 부모교육과 아동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부모 또는 지인들이 무심코 얘기한 말 한마디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 아동의 권익증진과 인격을 보호하는데 대전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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