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벼 병해충 드론방제 연시회 개최

드론을 활용해 벼병해충 확산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윤여금 기자 | 기사입력 2019/07/02 [22:30]

예산군, 벼 병해충 드론방제 연시회 개최

드론을 활용해 벼병해충 확산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윤여금 기자 | 입력 : 2019/07/02 [22:30]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윤여금 기자>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7월 2일 대술면 궐곡리 김용규 농가 포장(5만 6627㎡)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병해충(먹노린재 등) 방제에 효과적인 드론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2018년 대술면과 신양면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준 월동성충 먹노린재에 대한 예찰결과 발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방제시기를 놓치면 인근 타 읍면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382만㎡(농가)에 대한 긴급방제 지도활동에 나섰다.

 

먹노린재는 낙엽 및 말라죽은 잡초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 후 6월 초부터 논으로 이동해 7월 초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피해를 입은 벼 잎은 꺾어지고 속잎이 누렇게 말리며, 피해가 심한 벼는 키가 작아지고 말라죽는다. 방제적기는 성충 이동 최성기인 6월 하순과 7월 초순이다. 이때 방제하지 않으면 벼줄기 밑 부분에 산란해 8월 중하순경 성충 개체수가 급증하게 돼 벼줄기와 벼알을 흡즙하는 등 2차 피해로 쭉정이가 발생해 쌀의 품질저하와 생산량이 감소된다.

 

                                ▲ Ⓒ청솔뉴스 PINENEWS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는 농산물 재배과정에서 사용이 허가된 농약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잔류허용기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못한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가 시행되고 농촌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며 “드론을 활용해 농약을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먹노린재의 확산을 막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공동방제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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