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회장 “종교 평화가 세계 평화다’…54년 간 초교파운동 벌여

매년 6‧25기념행사 열고 민족과 세계의 평화 염원

이조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13:13]

이기철 회장 “종교 평화가 세계 평화다’…54년 간 초교파운동 벌여

매년 6‧25기념행사 열고 민족과 세계의 평화 염원

이조은 기자 | 입력 : 2019/06/26 [13:13]

 

<청솔뉴스 PINENEWS=이조은 기자> 6‧25기념행사가 ‘제69주년 6‧25를 잊지 말자’ 주제로 6월 23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광명교회에서 열렸다.

 

▲ 이기철 한국기독교초교파연합총회 회장     © 청솔뉴스 PINENEWS

 

이기철 한국기독교초교파연합총회 목사는 강연에서 424만 명이 죽음으로 희생된 6.25전쟁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호국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종교를 초월해 민족의 평화가 오기를 염원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자유총연맹 종교특별위원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기철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종교 평화가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는 신념으로 1965년부터 초교파연합운동을 벌여왔다. 본격적으로 초교파연합운동을 시작하면서 소속교단에서 핍박받아 결국 탈퇴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믿고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인터뷰에서 그는 “신약성경 요한복음 3장16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사랑하고 계신다. 교파도 종교도 초월한 사랑이다.”며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은 기독교, 천도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초교파연합의 모델이다. 오늘날 종교계도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서 하나 돼야 한다.”고 말했다.

 

▲     © 청솔뉴스 PINENEWS

 

올해 초교파연합운동 6.25행사는 최초로 교회성전에서 열렸다. 이 회장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생각이 열려있었기 때문이다. 정명석 총재는 인간적인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성경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분”이라며 “이 시대 종교지도자들은 교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종교연합운동에 모두 동참해 함께 애국운동을 펴나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무용, 현악 앙상블, 뮤지컬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호 전국불교신도연합회 회장 등 각계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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