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의 서정

연상록 작가

배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8:43]

적벽강의 서정

연상록 작가

배재용 기자 | 입력 : 2020/06/01 [18:43]

 

 

< 적벽강의 서정 / 20cm x 30cm / Oil on Canvas>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배재용 기자] 연상록 Yeun, Sang-Rok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장으로 한남대학교 회화과 서양화를 전공하고 충북대학교 조형예술 대학원을 나왔다. 개인전을 20회를 했고 뉴욕을 비롯한 해외 초대전과 국내 많은 기획 초대전에 작품을 전시했다.

 

자연을 향한 그의 마음은 오랜 시간 동안 차곡차곡 캔버스에 쌓여 왔다. 흔들리는 잎사귀, 진한 풀 내음, 물비늘 일렁이는 강가... 작가가 담은 자연은 맑고 푸르른 것들의 빛과 어둠을 보여주며 보는 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미적 감성을 바탕으로 출발하여 동양적 사고와 철학을 바탕으로 절제된 표현과 변형을 통해 표현된다. 함축된 이미지와 절제된 색채, 여백의 미는 그의 작품의 큰 특징이다.

 

그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흑과 백의 강한 대비와 자유로운 선들 그리고 압도적으로 두터운 화면의 질감은 감상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기억의 소환/200호/혼합재료> © 청솔뉴스 PINENEWS

                                    

우송대학교와 한남대학교 회화과에 출강했던 그는 금강상류 적벽강 근처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그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자연에서 보고 느끼는 감성들을 화폭에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의 작품은 어떠한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으려는 지극히 작가 개인적인 추상적 표현주의의 작품들이다.

 

추상화 작품이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풍경화작품 같은 느낌을 감상자들로 하여금 연상하게 하는 것은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의 독특한 표현 방법이자 매력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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