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19 실패 박람회’ 개최…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취업난 겪는 시민대상 전문 컨설팅 지원, 정책마당 운영

김지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3:18]

대전 ‘2019 실패 박람회’ 개최…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취업난 겪는 시민대상 전문 컨설팅 지원, 정책마당 운영

김지나 기자 | 입력 : 2019/05/15 [13:18]

▲ '2019 실패 박람회'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 3일간 진행한다.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 김지나 기자> 대전시가 오는 21일부터 ‘2019 실패 박람회를 개최한다. 실패 박람회는 우리 사회의 실패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고자 열렸다. 작년 서울시에서 첫 개최해 올해 4개 권역으로 확대됐으며, 충청권은 대전시가 개최지로 뽑혔다.

 

시는 지역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아보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간접 경험하며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단지 실패한 경험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4개의 섹션(‘보다’, ‘듣다’, ‘말하다’, ‘먹다’)에 맞춰 체험, 전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 토크 콘서트, 청소년 정책 리서치, 청소년 부스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도 마련하며 소상공인, 실업자, 경력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사회안전망 정책 소개와 전문 컨설팅 지원을 위해 8개 정부기관과 시의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책마당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의 뒤에 무수히 많은 시도와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이라는 말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실패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또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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