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별사법경찰, 비산먼지관리 부실 사업장 6곳 적발…의법 조치할 계획

김지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5:47]

대전 특별사법경찰, 비산먼지관리 부실 사업장 6곳 적발…의법 조치할 계획

김지나 기자 | 입력 : 2019/05/07 [15:47]

 <청솔뉴스 PINENEWS= 김지나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2달 간 관내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진행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틈을 타 비산먼지 관리 소홀·부실운영 4,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기준 미달 운영 2곳이 적발됐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야적물(토사)1일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 덮개를 덮어야 하지만, 두 공사장에서 사업장 부지 내에 20여 일 동안 약 500가량의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 적발된 다른 건설현장에서는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해왔다.

 

김종삼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과 더불어 대기 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배출원"이라며 적발된 사업장은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부서 및 자치구에 통보해 조업정지나 사용중지 명령, 조치이행 명령을 하는 등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