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신앙, 연출의 묘미

인생은 연출이다

배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20:51]

뿌리깊은 신앙, 연출의 묘미

인생은 연출이다

배재용 기자 | 입력 : 2020/05/25 [20:51]

 

 

 

 

[청솔뉴스 PINENEWS=배재용 기자] ‘연출의 사전적 의미는 각본을 바탕으로 배우의 연기, 무대 장치, 의상, 조명, 분장 등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도해 작품을 완성하는 일 또는 그런 일을 맡은 사람이다.

 

보통 연출가를 일컬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conductor)와 비교하기도 한다. 연극, 오페라, 창극, 뮤지컬은 물론이거니와, 무용극, 마당극 등 제반 무대 예술작품 창출의 전체적 통제자로서, 분석, 해체, 조합의 주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연출가는 대본을 문학적 형태에서 공연의 형식으로 바꿈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연출은 화장이다. 단장이다. 예비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잘 만드는 것이다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진다.

 

수석도 연출에 따라 값이 10, 20배 좌우된다. 어떤 수반에 놨냐? 어떤 위치에 놨냐? 누가 갖고 있냐? 에 따라 좌우된다.

따라서 연출가는 인생을 알아야 하고, 예술가의 감각을 지녀야 한다. 그는 대본을 분석하고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작가의 주된 사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보다 자기 인생의 뛰어난 연출가가 되어야 한다. 또 인생을 창조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자기 인생을 잘 연출해줄 지도자를 잘 만나야 태어난 보람 사는 보람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뿌리가 바위로 안 내려가고 편하게 땅으로 내려간 나무는 덩치는 큰데 뿌리가 조그맣다. 힘들어도 뿌리가 바위로 들어붙었어야 작품이 된다.

 

예수님은 그 육신은 똑같은 인생이었지만 뿌리가 큰 걸작이었다. 하나님께 붙어 살아서 뿌리가 그렇게 크고, 깊었다. 뿌리는 생각. 사상. 정신이다. 하나님 마음으로 인생을 사셨다. 신약 2천년동안 신앙인들을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을 만들었다.

 

소나무가 대걸작이 되려면 나무가 크든지, 수형이 동서남북으로 잘 잡혔든지, 둥치가 꼬불꼬불 하여 에스 라인이든지, 가부리든지, 나무가 하늘까지 치솟든지, 아름드리 뿌리가 몇 개 뻗어 나타났든지 하면 희귀종 걸작품이다. 사람들도 저마다 타고난 재능을 찾으면 다 있다. 개발하면 전문가가 된다. 노력해서 만들고 연출하라.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땅 깊숙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한 번 뿌리 내린 나무는 같은 자리에서 비·바람을 이겨내며 무럭무럭 자란다. 고난은 예고 없이 우리 삶에 시시때때로 불시착하기도 하지만 눈물겹게 고난을 극복하면 그 순간 감동으로 다가온다. 인생 걸작품이 되는 과정인 것이다.

 

자기를 걸작품으로 만드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다. 힘들어도 자기를 작품화하여 멋지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 인생은 연출이다. 뿌리 깊은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연출해서 반짝 반짝 빛나게 멋지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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