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위한 ‘도시기억 프로젝트’ 추진

김지나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3:12]

대전시,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위한 ‘도시기억 프로젝트’ 추진

김지나 기자 | 입력 : 2019/04/09 [13:12]

▲ 대전시 목동 3구역 피아노 퍼포먼스 '막다른 골목'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김지나 기자> 시는 대전의 근대적 정체성을 공고하며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체계화하기 위해 도시 기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시 기억 프로젝트는 기록적 보존과 물리적 보존의 두 트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물리적 보존사업은 자발적 보존 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신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기록적 보존사업엔 주요 근대건축물을 기록하는 원도심 근대 건축물 기록사업’,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면 단위 개발로 소멸된 공간의 기록조사와 자료 수집을 위한 지역리서치 사업’, 지역 1세대 건축가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아카이빙을 통해 스토리텔링, 관광자원화를 도모하는 대전 1세대 건축가 아카이빙 사업이 있다.

 

또한, 시는 작년 근대건축문화유선에 대한 전수조사, 개별 건축물 시범조사, 지역 1세대 건축과 후손과의 아카이빙 가능성 사전 협의 수행, 목동 3지구 재개발 지역 다양한 분야 연구자와 예술가들이 자발적 연구조사를 실시한 것을 모범사례로 삼아 지역리서치 사업 구상하는 등 도시 기억 프로젝트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권춘식 시 문화유산 과장은 공간의 보존은 단순 외관 보존이 아니라, 그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기억을 함께 보존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근대유산은 시간 경과에 따라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므로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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