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문정우 금산군수, 경제해결책 ‘관광 산업 개발-금강 둘레길 조성’

홍상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13:47]

[신년인터뷰] 문정우 금산군수, 경제해결책 ‘관광 산업 개발-금강 둘레길 조성’

홍상수 기자 | 입력 : 2019/01/31 [13:47]

 

▲ 문정우 금산군수는 관광산업 개발, 인삼약초 세계화, 농업경쟁력 강화, 인구증가, 교육문화 등을 주축으로 금산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 홍상수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를 만났다. 그는 관광산업 개발, 인삼약초 세계화, 농업경쟁력 강화, 인구증가, 교육문화 등을 주축으로 금산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다.
문 군수는 “새벽 영농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를 직접 확인한 뒤, 충남도, 국회 등 금산과 인연을 맺고 계신 분들을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 결과 복수-대전 확포장, 금산-논산 4차선화, 약사법 개정 및 안정화 대책, 관광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금산 경제 살리기를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 중인지

 

관광 산업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 100대 명산인 진악산, 서대산, 대둔산이 있다. 서울에서 당일로 다녀오기 좋은 명산들이다. 

 

금산은 금강을 중심으로 맑은 물이 흐른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상류지역인 방우리~원골간 강변길에 50여km 둘레길과 트레킹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30여개의 전설과 유래로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어 사시사철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를 만들겠다. 타당성 및 경제성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검토를 마치면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금산은 충절의 고장이다. 칠백의총, 이치대첩지, 육백고지전승기념탑 등 풍부한 감동의 역사가 담겨있다. 금산만이 가진 문화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사계절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만들겠다.

 

금산의 용화마을 용강 일대는 반딧불이 큰 무리를 이룬다. 반딧불은 청정지역에만 살고 있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출처:https://blog.naver.com/tosume/220748547437     © 청솔뉴스 PINENEWS

 


금산하면 인삼이다. 시장 점유율을 높여야 할텐데

 

인삼산업은 고령화와 연작장해로 인해 경작 면적이 줄고 있다. 시장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결책으로 금산의 인삼브랜드 ‘금홍’의 활성화를 노력하고 있다. R&D 연구개발, 해외마케팅, 인삼시장 활성화 등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금산인삼약초산업을 전반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금산인삼약초진흥원 설립에 대한 적정성,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종합적인 검토가 완료되면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금산에서 수익성이 높은 분야가 깻잎 농업이다. 클로렐라를 결합한 차별화된 깻잎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깻잎 판매 촉진을 위해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수출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4년 연속 올해도 5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 금산 인삼브랜드 '금홍'     © 청솔뉴스 PINENEWS

 


화상경마장 추진 상황과, 한국마사회와의 협상분위기는 어떠한지

 

지난해 12월 15일 금산군이 장외발매장 예비후보지로 선정됐다. 현재 금산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측에 필요한 추가사항들을 요청하고 있다.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절차를 중단할 것이다. 군민들이 찬성하지 않으면 추진을 않겠다는 약속은 변함이 없다. 더욱 군민들의 의견을 면밀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진산면에 바이오매스 설립허가를 요청 중에 있는데

 

(주)그린이엔에스가 지난 1월 초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에 바이오매스 설립 적정부지로 판단해 허가를 요청했다. 산업자원통상부에서 군청의 검토를 요청한 상황이나, 설립 반대의 입장이다.

 

바이오매스는 미세먼지를 생산할 뿐아니라, 주변 일대의 환경과 기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역 군민들 역시 반대하고 있다. 금산의 청정이미지를 깨는 시설은 들어서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구정을 맞아 군민에게 한 말씀

 

설을 맞아 활기찬 금산, 쾌적한 금산, 군민 모두 희망을 꿈꾸는 금산 만들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계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소망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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