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금산군 의장 “'대붕만리(大鵬萬里) 정신으로 군민의 뜻 실현할 것”

정의를 실현하는 행복한 금산 사회 만들어야

홍화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2/15 [18:07]

김종학 금산군 의장 “'대붕만리(大鵬萬里) 정신으로 군민의 뜻 실현할 것”

정의를 실현하는 행복한 금산 사회 만들어야

홍화연 기자 | 입력 : 2020/02/15 [18:07]

 

  김종학 금산군의장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홍화연 기자]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은 추부지역 3선 의원으로 前금산군농민단체협의회장, 前금산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농민을 위해 30여년 앞장서 뛰어온 농업 분야의 전문가다.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금산군 의원에 당선되어 2018년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현재 8대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의장은 금산군의 나 선거구인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을 담당하면서 의회를 두드리는 군민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올해 금산군의회 표어는 '대붕만리(大鵬萬里_ 상상(想像)의 거대한 새 ‘붕새’가 하루 구만리를 가듯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목표에 매진한다)'다. 김 의장은 “대붕만리 정신으로 군민의 바람을 담은 역점 현안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을 모시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청솔뉴스는 김종학 의장을 만나 올해 의회 활동 방향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8대 의회의 주요 성과를 소개해주십시오.

 

"금산 인삼이 2018년 7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를 운영하는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과 전통농업 지식 등을 보전하는 국제연합기구입니다. 현재 20개국 50여개 농업유산만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금산인삼이 뿌리인삼으로는 최초로 세계농업유산으로 인증 받았기에, 앞으로도 상당한 브랜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지난해 2월에 2016년부터 금산을 아프게 했던 '의료폐기물처리시설'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입니다. 금산군민이 하나 되어 이룩한 쾌거입니다. 앞으로도 의회는 ‘청정’ 금산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의 편에 서서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의회가 주목하는 집행부 사업은 무엇인지요?

 

우리나라 5%에 해당하는 250만의 농업인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서 농업수당을 올해부터 지급하도록 38억원의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충청남도가 40%, 금산군청이 60%를 각각 분담해 집행하며 농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금산 관광 콘텐츠로 원골에서 제원면까지 35km 트래킹 코스를 만들고 어죽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원골에 출렁다리를 마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8대 의원들은 미래육성교육혁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선 5~6기 집행부가 100억원을 목표로 군비로 출현했고 이번 7기 집행부는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논산-금산 4차선도로, 대전-금산 도로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금산과 논산을 잇는 4차선 도로가 매우 필요한 상황으로, 올해 국토부 신규 확장사업에 포함되어 있어 예산이 세워졌습니다. 더불어 대전에서 안영간 도로도 앞으로 3년 이내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산 깻잎의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지난해 금산 깻잎 소득이 564억원으로, 전국 깻잎 시장의 45%를 점유했습니다. 금산이 분지로서 좋은 지형 여건을 갖고 있기에 깻잎 향이 매우 좋아 인기가 높습니다. 적극적인 방송 홍보 등으로 금산 깻잎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아울러 깻잎 농민들 중에 근육이 늘어나는 근골병을 앓는 분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금산의 인산 산업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요?

 

정관정이 우리나라 인삼시장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산의 ‘금홍’ 인삼이 정관정에서 사용하는 인삼보다 사포닌 함유율이 높고 효력이 좋다는 사실을 전문연구소와 대학교수들을 통해 논문을 발표하고 매스컴으로 적극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8대 의회의 포부와 집행부에 바라는 점은?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감독기관입니다. 금산에 정의를 실현하여 군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통한 의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워크숍을 열어 공동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종이 특별시가 되면서 충남과 대전이 혁신도시에서 밀렸습니다. 이를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충남과 대전의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이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이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내려와 시장경제가 살아나길 바랍니다.

 

금산군민과 청솔뉴스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8대 의회는 올해 표어를 '대붕만리(大鵬萬里)'로 정했습니다. 하루에 구만 리(里)를 날아가는 상상의 새, 붕새처럼 군민의 바람을 담은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금산 군민들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룩하도록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모시고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20/03/09 [23:45] 수정 | 삭제
  •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의장님 어려운 시국에 잘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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